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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 "국민이 대통령임을 명심하라 (Feat. 명왕님) (15) 2019/05/14 PM 12:21

수석보좌관회의 주재 


  문재인 대통령

- 촛불혁명에 의해 국민의 힘으로 탄생한 정부가 2년이 지났다.

-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라는 국민 명령을 무겁게 받고, 쉼 없이 달려온 시간이었다.

- 무너진 나라를 일으키고, 공화국 헌법 가치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 국민 위에 군림할 수 있는 것은 그 무엇도, 그 누구도 없다는 것을 분명히 했다.

- 우리는 지난 70년 세계가 경탄하고 부러워하는 경제발전과 민주화를 모두 이룩했다.

- 모든게 국민 피와 땀으로 이뤄낸 위대한 성취다.

- 그러나 그 성취에 아직 구멍이 뚫린 데가 많다.

- 부족한 점을 채우기 위해 끝없이 도전하고 변화해야한다.

- 낡은 질서의 익숙함과 단호히 결별할 용기가 필요하다.

- 선진국을 따라가려면 고도성장할 수 있던 추격형 경제의 익숙함을 버리지 않고는 저성장 덫을 벗어날 수 없다.

- 다수의 희생위에 소수에게 기회와 혜택을 집중했던 특권경제의 익숙함을 깨지 않고는 불평등의 늪을 헤쳐  나올  수 없다.

- 반칙과 특권, 편법과 탈법이 당연했던 불공정의 익숙함을 잡지 않고는 공정하고 정의로운 나라가 될 수 없다.

- 대립반목하는 대결구도의 익숙함을 그대로두고 평화번영의 한반도는 오지 않는다.

- 변화는 선택이 아닌 생존이다.

- 지난 2년간 변화를 주저하지 않았다.

- 대한민국을 재설계하며 대전환을 추진했다.

- 과거의 낡은 패러다임과 결별하고, 사람중심경제로 바꿔왔다. 역동성과 포용성을 두 축으로 함께 잘사는 나라 를 

  만들고자 했다.

- 주력산업 경쟁력이 약화되고, 저성장이 고착화되는 도전에 맞서 제조업 혁신과 신산업 육성, 규제혁신 등을 

  통한 신성장 동력 창출에 역량을 집중했다.

- 양극화 심화와 저출산 고령화의 도전에 대응하기 위해 공존과 상생의 포용국가를 제시하고, 기초생활 보장을 

  넘어 기본생활 보장으로 지평을 넓혔다.

- 고용안전망과 사회안전망을 확충하며 아이에 대한 투자, 어르신 지원, 치매 국가책임제와 병원비 걱정없는 사회 등 

  사회 포용성을 높이고있다.

- 그리고 전쟁 위협이 상주하던 한반도 질서를 근본적으로 바꾸기 위해 담대한 길을 걸었다.

- 한반도 운명의 주인으로서 일관되게 평화원칙을 지키고 인내하며 대화를 통한 문제해결에 주력해왔다.

- 그 결과 한반도 평화는 거역할 수 없는 흐름이 됐다.

- 70년 냉전 질서를 깨는 쉽지 않은 일이고, 아직 숙제가 많지만 평화번영의 새로운 한반도는 꿈이 아닌 현실  과제가 되었다.

- 남은 3년 역시 많은 변화를 앞두고 있다.

- 어려운 과정을 헤쳐오며 대전환의 기반을 마련한 만큼 이제 그 기반 위에 국민이 체감할 실질적 변화를 만들어야  한다.

- 평화가 더 확고하게 정착된 나라

- 일하고 꿈펼칠 기회가 보장되며 노력만큼 결과를 얻는 정당한 나라

- 모두가 잘사는 나라로 나아갈 것이다.

- 혁신포용국가와 신 한반도 체제를 통해 국민성장 시대를 반드시 만들겠다.

- 정부는 국민 삶을 책임지는 자세로 다시금 각오를 가다듬어야한다.

- 모든 공직자들이 잘해줬지만, 지금까지는 시작에 불과하다.

- 지금까진 큰 틀을 바꾸고 새 정책을 내놓는데 중점이었지만 성과가 없으면 소용이 없다.

- 이제 정책이 국민 삶속에 녹아 내 삶이 나아진다는 평가를 받아야한다.

- 그간 정부 정책이 현실화 되도록 속도를 내달라.

- 국회와 소통을 강화해 입법과 예산 뒷받침을 받는 노력과 함께 정부 스스로 적극적 행정으로 효과가 신속히  나타 나도록 

  최선을 다하라

- 정책에 대해 국민 관심과 참여로 이어지도록 수혜자들과 이해당사자들에 대한 대화와 소통에 심혈을 기울이고,  눈높이         에  맞춰 홍보를 강화하라

- 청와대부터 모든 공직자까지 정부 출범당시 초심과 열정을 지켜라

- 가장 높은 곳에 국민이 있다.

- 평가자도 국민이다.

- 국민이 대통령임을 명심하고, 오직 국민만을 바라보며 국민에게 무한 책임을 질 것을 새롭게 다짐해달라!!

 

 

 

 

 


국민들 한테 총을 겨누고 쏘고 

한강에 30조씩 버리는 색희들관 다르다.

나라팔아먹고 대기업 합병 도움주고 말이나 쳐받는

이런 놈들과는 다르다..

 

 

이게 대통령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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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또키리🎗    친구신청

적폐세력들도 문제고
실제로 잘살지도 못하고 하다못해 콩고물 한톨도 받아먹지도 못하면서 적폐를 옹호하는 더 많은 사람들도 문제고..
우민화 정책이 잘 먹혔다고 생각이 들어요..

뉴타입추종자    친구신청

버닝썬 장자연만 잘 해겻해주면 조케써요

버섯먹는마리오    친구신청

네이버 보면 그냥 대통령 안티 집합소임

냅튠v    친구신청

안티 보다는 그냥 일배 모함 이에요 ㅎㅎ

karuki    친구신청

대통령이랑 측근 몇만 바뀐 거라 상당히 힘들긴 하지만
그래도 열심히 해주고 있어서 고맙죠.
다음 총선과 대선에서 사람들이 좋은 선택했으면 좋으련만,
대통령 하나 바꾸면 거진 만사오케이고
박정희와 전두환은 싫어도 자기가 미는 대통령은 조금의 실수도 없이
그들처럼 무언가를 신속하고 강하게 추진하길 하는 사람들 중에
문재인 대통령에 실망을 느낀 분들이 많아서 좀 걱정이에요.

냅튠v    친구신청

그러게요 ;

흉켈    친구신청

주변에 보면 무슨 대통령 바꼈으니 다 잘될거야 라는 사람이 많았죠
저역시 그랬구요 근데 지금이 제일 중요 한거 같아요
다음 대통령도 총선도 잘뽑아야 하는데 말이죠 걱정이네요 ㅠ

오라님    친구신청

애초에 대통령 하나 바꾼다고 사회가 많이 바뀔거란 기대는 안했습니다.
대통령 하나 바꿔서 사회가 들어엎어진다면 그건 민주주의가 아닌거니까요.
하지만 기대한것보다는 많이 바뀐것 같아서 나름 만족합니다.

여담으로 자기가 대선 한참 멀었는데도 나서서 정부랑 싸우겠다는둥, 새로운 사회/정치를 자기가 만든다는둥 스스로를 영웅시못해서 안달난 황모씨랑 달리 '국민'을 우선시하는 발언은 참 좋네요.

ajoomma225    친구신청


문재인 대통령이 잘하는것 못하는것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다만
쥐새끼 비아그라닭에 비해 매우 나아진 대한민국으로 가고 있다는거 하나만으로도
만족합니다
우선 두놈들이 싼 똥부터치우고 적폐세력 뚜드려잡고 나머진
다음 정권에서 좀 더 잘해주었으면 하는게 개인적 바람입니다

냅튠v    친구신청

저의 바램과 비슷하시네요 .
똥치우느라 뭐 정신없지 안을까 싶습니다.
이후 정권에선 좀더 좋은 발전이 있는분이 밀고 나셨으면 좋겠네요.
일제들 정리도좀 확실히 하구요.

글로리ㅡ.ㅢv    친구신청

아 2년이 번개같이.... 앞으로 3년은 또 얼마나 빠르게 지나갈까.
선거할 맛이 나는 후보! 뽑아준 맛이 넘치는 대통령!

반면에 저쪽은
그밥에 그나물, 수면그네에 이은 의전가발, 도루묵 나베코
지랄할수록 적폐인걸 드러내는 괴레기들까지 캬~ 잘 썩어간다 비료니 나레!!!!

냅튠v    친구신청

겜 기르 간 고 그훠~~~

A-z!    친구신청

아쉽게 악수까진 못해봤지만 촛불집회 당시 가까이서 뵈었다는 것에 의의를 두고 있....
어흑......... 그래도 악수 했어야 하는데 ㅠ

샛쇼마루    친구신청

저도 요즘 느끼는거지만.. 세상만 현대화 사회이지 예전 국사를 보다보면.. 과거의 반복이더군요
쉽게 가까운 예를 들자면 세종대왕님이 민초를 위해 한글을 창제했을때
얼마나 많은 관료들이 반대를 했습니까? 백성들이 글을 알면 나라가 어려워 진다고 말입니다
속내는 그냥 너희들은.. 무지렁이 백성으로 우리한데 충성을 다하면서 갑을병정으로 살아라 이거죠
기득권세력들의 반발.. 요즘 아무리 좋은 대통령을 뽑아도 기득권..수구세력들의 반발이 만만치 않네요
어렵습니다 ㅎ

냅튠v    친구신청

괸히 토착왜구당 이겠습니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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