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직은 한양에서 작은 상점을 하였고 살림살이가 여의치 않아
마누라가 박가분이라는 화장품을 만들어 남편을 돕기시작함. 박가분이 대히트를 치며 부를 축적하였음
훗날 해방되어 일본기업들이 줄줄이 돌아가자 남아있던 오리엔탈 비어 (동양맥주)를 거져먹기로 인수
오리엔탈 비어의 줄임말 OB맥주로 사업을 시작하여 또다른 부를 축적하였음.
친일파 앞잡이에 적산기업이 두산의 시작임. 그 후 물장사로 돈좀 벌자, 다른 대기업들 흉내내보겠다고
꼴같잖은 중공업에 손을 대기 시작함.
낙동강에 페놀을 두번이나 버리는 최악의 악질기업으로 당시에 먼 미래얘기나 미친놈이 지껄이는
"사먹는 물" 이라는 개념을 우리나라에 정착시킨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