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나이 찰만큼 차고 비혼인 상태
독신주의자는 아닌데 가정을 꾸려서 사는 인생의 장단점이 있고
혼자 살아가는것의 장단점이 다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결혼을 못하고 있는건 아직 평생을 같이할만한
동반자를 못 만나서이구요
그렇다고 단순히 남들 다 하니까
외로우니까 란 생각으로 억지로 해야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정 못 만나면 그냥 이렇게 계속 살아가겠죠
음... 결혼 3년차... 잃은것도 많지만 얻은것도 많네요.
원래 남의 떡이 더 커보인다고
아직 미혼인 친구들의 자유로움을 보면 그 시기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러다가 또 집에 들어와서 이제 남산만해진 아내의 배를 보면
초음파안에서 꼬물꼬물 움직이던 아이가 생각나 괜시리 배 만지면서 아빠왔다~ 라면서 인사하게 되구요.
독신주의자는 아닌데 가정을 꾸려서 사는 인생의 장단점이 있고
혼자 살아가는것의 장단점이 다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결혼을 못하고 있는건 아직 평생을 같이할만한
동반자를 못 만나서이구요
그렇다고 단순히 남들 다 하니까
외로우니까 란 생각으로 억지로 해야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정 못 만나면 그냥 이렇게 계속 살아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