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에게 가르치는 교육자 입장에서 할 말은 아닌거 같기도한데, 뭐..
라때 (Latte is horse) 선생'질' 하던놈들은 감정까지 실려서 당구큐로 패면서,
너같애는 공장이나 가라고 했던 기억도 물씬 나네요 ㅡ,.ㅡ
이분은 방송간 용접기사 흉내내면서 크게 웃는건 뭐 몰상식해 보이고
그 사람들에 대한 인식이 어떤지 보여주는 모습이 아닌가 생각도들고
언어가 단지 '용접' 이었을 뿐이었지, 몸으로 쓰는일에 대한 경시 느낌?도
내심 드러나는것 같았네요, 듣기에 따라 직업비하로 느껴질 소지도 충분히 있어 보이고요.
왜들 그러냐고 그러는 분들도 나름 이해합니다만,
언제까지 현장에 나가 일하는걸 천시하는 풍조가 이어질려나 싶기도 하고,
개인적으론 이번 논란은 '잘못한게 맞다' 라고 생각 듭니다.
이후 '배성제의 텐' 출연 취소~~~~ 용접공 비하 발언 파장때문 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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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아쉬워 할듯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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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부도 출연영상 내리는 작업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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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용접일 하시는 여성분의 뉴스토리
조선소일 정말 묵묵히 일하시고 용접으로 자녀분들 다 대학까지 보내셨다며
직업에 대한 자부심 있으신 분들 실제로 보면 진심으로 멋지고 존경스러웠던 기억이 있네요.
( 각설하고 )
직업에 귀천이 어디있습니까 ??
웃어 ? 맞을래요 고갱님 ???
다른 기술직이지만 화나는 상황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