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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f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5925&replyAll=Y&reply_sc_order_by=I#reply
청원 내용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87077
-다섯 줄 요약-
1. 교통사고로 08년생 아이의 부가 사망, 사망보험금 중 9천만원은 사라진 모의 몫이라며
보험사가 쥐고 있고 아이에게만 40%가 지급됨.
2. 보험사가 사고당시 상대 차량 동승자 치료비 등으로 약 5300만원을 썼다며
이 돈을 내놓으라는 소송을 이 08년생 초등학생에게만 검.
3. 법률에 따라 14일 내로 정식 절차를 밟아 이의 신청을 하지 않으면 약 2700만원을
아이가 갚아야 하고 못 갚으면 다 갚을 때까지 이자가 12%임.
4. 이 파렴치하고 인간을 자본주의의 도구로 여기는 보험사가 어디인지 공개하길 바람.
5. 이 초등학생 아이에 대한 구제책을 고민해주길 바람.
이후 어제 24일 사과문
이 청원은 금새 퍼지면서 뉴스에도 나오고 한화라고 밝혀짐이 퍼지면서 이야기가 커졌네요..
이후 한화의 입장문과 사과문도 나왔지만... ㅋㅋ
아무리 발뺌해도 엄마테 못받을꺼같으니 구상권 전액 아이한테 신청하면서
보험금은 6:4로 잘 나눠서 40%만 지급한 꼼꼼함에 이어서 08년생 아이에게 고소까지 ;; (당시 8세)
계속 있었으면 10년마다 구상권 갱신하며 아이는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신용불량자가 되버림.
이젠 한화 불매 운동까지 퍼질려고 난리인데 ㅋㅋ
어제 올라온 사과문도 뭐 항상 그랬든 반성없는 사과문이고요 ...
이러니까 악마가 실직하는 세상이지...애효..
한문철 변호사님은 슈퍼쳇 후원계좌 만들자고 의견중이네요... 애휴;
우리 롸끈하신 회장님 오늘 줄빠다 치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본방 링크 : 한화 이야기는 지나서 재생 화면은 지웠습니다. https://youtu.be/uYLVxpfA9l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