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의 악마들' 구입했습니다..
일전에 구입한 아서스 소설은 워3의 캠페인 내용이 대부분이라 실망이 컸었는데..
GSL의 흥분과 더불어 천국의 악마들은 상당히 기대가 되네요..
마린 머리에 고글(이라고 해야하나요? 후뢰시맨의 영향;;)
부분이 유광인 표지가 인상적이네요..
현재 자취방에 있는 블리자드 관련 3종 세트..
코믹스 2권이 나온걸 몰랐네요.. 알았다면 주문했을건데..
함께 구입한 '정의란 무엇인가'
뭔가 판매 순위도 높고 제목도 호기심을 자극해서 구입해봤습니다..
사실 전 정의하면 항상
이 분이 생각납니다.. 'For Justice' , 'I am the iron hand of justice' 같은
항상 정의를 외치고 다니니깐요..(물론 김가불도 생각나는..)
집에 있는 구입한지 좀 지난 워크래프트 아트북입니다...
개인적으로 워3 동영상에서 최고로 멋진 장면.. 한때 장근석이 Ting 광고에서 이 장면을 재연하기도 했었죠..
워3 동영상은 지금봐도 상당히 잘만들었습니다.. 이게 02년도 발매게임 퀄리티라니~~
오크의 사기 영웅 트롤 쉐도우 헌터.. 헌터라니까 뎀딜러 같지만 주로 하는 일은 힐러죠..
주스킬 힐링 웨이브는 데미지를 공유하는 스피릿 워커의 스피릿 링크와 절묘한 궁합을 이루고..
순간 크리쳐로 변신시키는 헥스는 막강한 데미지 딜러인 블레이드 마스터와 함께 했을때 더욱 위력을 발휘합니다..
나엘의 프리스티스 오브 더 문.. 티란데입니다.. 와우에서도 여전하죠..
죽음의 기사 아서스.. 가운데는 워크2의 데스나이트네요..
워3에서는 전사형이라면 워2에서는 메이지에 대비되는 오크의 유닛이었던...
맨오른쪽에 데나의 초기 컨셉은 지금은 레버넌트라는 중립 유닛이죠..
발매당시의 워크래프트 시리즈 표지입니다 3는 저 표지가 아니지만 역대 시리즈 느낌으로 만들어놨네요..
맨오른쪽에 어드벤처의 개발중지는 정말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