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선배님 댁에 다녀왔는데 좌식의자가 그렇게 편할 수가 없더군요..
앉자마자 '편하다'라는 느낌이 딱 올 정도였으니..
제가 쓰는건 좌식책상을 구입했을때 따라온건데 딱딱하고 불편하고 그래서 허리아프고...
때문에 게임할때가 아니면 대부분은 누워서 컴퓨터를 하지요;;
가격도 들어보니 생각보다 비싸지 않아서 하나 장만 해야겠다 싶더군요..
알아보니 대충 아래 3가지 정도가 끌리네요
길이도 제 키정도 되는지라... 유사시에는 매트리스 대용으로도 괜찮을거 같네요..
소재는 스웨이드라 부드러울거 같지만..
웬지 등받이 부분이 평평해서 그런지 편해보이지 않는 느낌도 들고..
큰 만큼 자리 차지도 클듯한..(반으로 안접혀서 더욱..) 약 4만원대...
선배님 댁에서 본 물건과 비슷한 종류.. 구입후기를 보니 정전기가 있다네요..
그냥 무난해보이는 물건 약 3만원대..
저 두가지로 고민했는데 결정을 쉬이 못하겠어서.. 사다리를 타니 첫번째꺼..
러브플러스의 고르기 기능을 사용하니 그 역시 첫번째꺼..
그냥 첫번째꺼 사버릴까 했는데..
듀오백도 생각이 나더군요.. 겉보기에는 가장 불편해보이고 딱딱해 보이는 느낌인데
사용후기 같은거보면 정말 편하다 이런 말이 많으니.. 고민이 되네요..
세바퀴인가? 거기에서도 이쪽 제품을 사용하는걸 본 거같고..
가격은 약 5만원대더군요..
어느 것을 사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