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어떻게 동시에 딱 오네요.. 보통 오후에 택배가 오는데 둘 다 오전에 오다니;;
하루히는 얼마전 집에 내려가서 5권까진가 다시 읽었는데 내용이 너무 새롭더군요..
나머지 9권까지 내용도 생각이 나질 않으니 경악은 담달에 집에 내려가면 이어서 읽어야겠습니다..
P3 설정집 특전으로 받은 카드인데 뭐에 쓰는건지 모르겠네요..
살짝 두께감이 있으니... 좀 두꺼운 책들 책갈피로나 써야하나...
아마 오리지날 P3 표지죠 이거? 저는 FES밖에 없어서리..
S.E.E.S 중에서는 그나마 후카가 젤 마음에 듭니다.. 아무래도 조용하고 목소리도 좋다보니...
가장 좋은 캐릭은 치히로였지만...(얘는 P3에서는 목소리도 없고 ㅠㅠ)
설정집은 대충 훑어봤는데.. 뭐 크게 읽을 내용은 없더군요... 그냥 게임 재미있게 했던 기념으로 가질만한 정도?
만화 그리시거나 게임 기획하는 분들에게는 도움이 되겠지만요..
아무래도 후일담에 대한 내용이나 포터블에 대한 내용도 알고 있다보니.. 뭔가 부족한 느낌도 듭니다..
P4 설정집이나 정발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