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으로 12렙 키웠다가 토요일 자정에 질러서 지금은 48렙이네요.. 이제야 악몽 4막 입성..
오로지 솔플만 하고 있습니다.. 악몽 도살자 가는길에 아는분의 난입이 잠깐 있긴 했지만 좀 하다가 도살자 바로 앞에서부터 다시 솔플..
어렵네요.. 다들 김치 난이도 만들어야하니 어쩌니 이야기가 있었는데 저는 지금도 어려워요..
그리고 어렵기도 어렵지만 무엇보다 제 체력이.. 그냥 힘드네요;;; 나이 먹어서 그런가..
컴도 사양이 낮아서 프레임이 상황을 못따라가네요.. 특히나 불꽃 효과가 많은 필드나 보스전은 컨하기 힘드네요..
직업은 악사로 하는데요.. 일반은 어떻게 그럭저럭 어렵지 않게 깼는데..
악몽부터 좀 힘드네요.. 글 읽어보면 다른분들은 지옥 난이도는 되어야 힘들다는 말씀들 하시는거 같던데..
캐릭 피통은 커지는데 구슬 먹어서는 피도 별로 안차더군요;;; 구술도 잘 안나오는거 같고..
처음에 악몽갔을때는 화력이 달리는지 일반몹은 그런대로 죽는데 정예몹은 정말 안죽더라구요 ㅠㅠ
지금도 공격력이 1171인데.. 정말 안죽는 느낌 ㅠㅠ
그나마 효율 나오는 스킬 찾아서 어찌저찌 찾아서 좀 나아지긴 했는데 정예몹은 여전히 힘드네요..
정예몹 하나 잡는게 준레이드 수준..(그래서 그런지 보스몹은 레어 안주던데 오히려 정예들이 잘 주더군요;;)
악몽 첨 올라왔을땐 정예가 쓰는 가두기 스킬에 좀 죽었는데 이게 다행히 연막으로 풀리더군요..
와우의 소멸 비슷한 기술인듯.. 원래는 덫을 사용했었는데 이 효과 보고는 바로 주력으로..
디아2때 악명 높았던 정예가 쏘는 차지드 볼트는 그닥 안아픈거 같고..
소용돌이도 참 짜증나더군요... 그림자 분신술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