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리웹에 자전거 어떤걸로 사야하냐고 마이피에 글 올린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2년이나 흘렀네요..
제 인생에 전환점이 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조금만 더 젊었을때 탔으면 어땠을까 하고 지금도 후회를 많이 하죠..
요새는 그냥 운동삼아 집 근처 코스타고..
여유가 될때 버스에 실어 타지로 이동해서.. 타고 다니며 구경하는데 쓰고 있습니다..
아는 분들은 기변은 물론이고 대부분 로드뽕을 맞으셨는데..
저는 개미지옥한 만큼 오래도록 타주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