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날 할까하다 사전투표 경험도 하고 두통이 와서 바람도 쐴 겸 하고 다녀왔습니다..
타고간 자전거 접어서 들고 가려했는데 실외에 안내하는 분이 계셔서 그냥 그 분 앞에 세워놓고 안으로..
직원 중에는 가장 어린거 같던데 말단이라 밖에서 서계시는건지 더워서 여자분 얼굴에 땀이 송글송글..
대학교 앞이라 혹여나 젊은 애들 많아서 오래걸리는거 아닌가 싶었지만 사람 몇 명 없더군요..
기다리지도 않고 슝~
다른 분이 말씀하신대로 지문 인식 속도가 빨라서 놀랐습니다.. 대자마자 인식..
뉴스에 지적했듯이 제가 했던 곳도 주민센터 2층인데 계단이라 장애인 분들은 오시면 힘들거 같더군요..
다들 4일날 즐겁게 투표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