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차. 금요일 퇴근후 저녁에 출발! 한숨자고 다음날 10시에 일어나 느긋하게 지스타를 갔습니다. "어 사람별로없네?">
<..는 줄이 식겁.. 히잌>
<오전에는 줄이 많으니 밥부터 먹자해서 우적우적!(친구랑 갔습니다)>
<그리고 오후 1시부터 기웃거리기 시작했습니다. 주차장이 2관 지하가 비어서 주차하고 올라오니 롤이 보이더라구요! 핰핰 티확찢>
<룰루 구매하고싶었는데 손이 가지않음.. >
<인형들 깜찍.. 둘러보다가 나르 후드티 하나 구매 !>
<드디어 벡스코 입장준비!>
<티켓구매! >
<두근두근! 입장!>
<입장하니 엔디비아 에서 반겨주시네요 헤헤.. 1080 있으니깐 패스..>
<그다음은 소니사! 실제로 프로를 보니 큼직하더라구요 ! 화질도 어쩐지 좋아보이고?>
<그리고 그옆으로 가니 웹젠이! 웹젠이!!! 오랜만에 보네요 웹젠! >
<게임 시연 하고 가라는 도발포즈에 시연을! 뮤 레전드 잠깐해봤습니다. 헤헤>
<첫인상은 디아였는데. 막상해보니 으음?? .. 맛보기라서 정확히 뭐라 판단은 못하겠더군요>
<시연을 끝내고 옆부스로가니 코스프레가 진행중이더라구요.. 보고 있었는데 넥슨은 더대단했는지 넥슨 부스쪽에서 함성이!!!>
<단독샷!>
<찰칵찰칵>
<방긋>
<휴대폰으로 찍은거라서 성능이 낮아 다들 이쁘신데 덜이쁘시게나왔네요 시무룩.>
<하라는 게임시연은 안하고 코스프레만 찍다가 넥슨부스를 갔습니다.. 누가 그러더라구요 지스타가아니라 넥스타라고! 정말그렇더라구요 !>
<아스텔리아 인가? 그게임 줄스고 있는데 옆에서 갑자기 뚜둔뚜둔! 하더니만 피파 챔피언쉽을 하더라구요!! 이거보는 재미에 그 지루한 시연 대기줄 을 재밌게 기다렸습니다>
<시연 3개정도하고 이제 뭐할까 싶어 기웃기웃~ 넥슨 스토어가 있더라구요 ! 여기서 귀여운 메이플스토리 슬라임 1EA 친구는 2EA를 구매했습니다>
---- 이렇게 1일차 일정 끝! (허무)----
<그리고 부산 해운대 달맞이로 가서 쳐묵쳐묵 우적우적>
<그리고 찜질방으로 고고!>
<여기저기 구경했습니다. 찜질방이 좋더라구요!! 이렇게 구경하는데 걸려오는 전화 한통화 "브라더(동생아) , PS PRO를 사오게!".. ?????! 뭐..뭐라구욧!?
그렇게 저는.. 플스 프로를 사기위해 줄을 서게됩니다. 6시간 정도 잘시간이 있었는데 딴짓하다보니 잠도 못자고 어기적 어기적 ~ 벡스코로 왔습니다.
그리고 줄을 슬려고 매표소로 가면서 친구랑 " 야 설마 새벽 두신데 줄이 길겠냐!? 하하하하!"
<네.. 길었습니다. 으헝헝 다들 자리 깔고 앉아 계시더라구요 >
<모바일 예매 자리도!!!>
<기나긴 기다림 끝에 결국에는 구매성공!! (40번쨰 쯤됬네요), 줄이 너무길어서 못살줄알았습니다. 덮친데 엎친격으로 최단거리를 주체측에서 차단해버려서! 그래도 구매성공!>
<그리고 친구와 룰루랄라 리니지 2 레볼루션을 즐기고 너무 피곤해서 귀가 하기로 했습니다 . 부산에서 광주 올라가는데 너무 졸려서 정말 졸음 쉼터 계속갔네요>
<현장이 잘느껴지는 인파사진!>
<코스프레 샤샤샷>
<그리고 구매성공한 프로 2대 와 VR 추첨으로 받은 콜옵듀티/거치대 + 사은품으로준 PSN 65000원! (VR월드는 샀습니다)>
어으 ~ 너무 피곤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