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저씨들의 숨겨져 있던 동심과 오덕 본능을 이끌어내기 위함이 아니었을까...? 라는 헛된 망상을 해봅니다.

대충 본격적인 혜택은 적어도 2002년 이전 유저는 되야 좀 제대로 됐다고 생각함(요즘 6무기따위로 버티기가 힘든 세상이니).

뭐 그래도 공짜니 이건 어디여.. 하는데 역시나 마법사에게 주는 무기는 정말 이건 아니다(..) 아무리 그래도 법사한텐 지팡이를 줘야지 불요정들 보조무기로나 쓰는 마력의 단검을 복귀무기라고 떡하니 주고 있네..

이벤트 기획한 놈들은 기본적인 클래스배려도 못 하고 있어..

마이피는 글 올리기가 좀 이상하니 링크로 대체

'악마견의 주간입니다. 비글의 근육량이 2배 증가합니다.'

'악마견의 기운이 더욱 강해집니다.'

오늘도 FPS 세계는 2D로 평화로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