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에 파는 저가형 간접냉각식 아이스크림 메이커는 한 번 써봤었는데 은근히 구립니다.
냉각볼 냉동실에 미리 얼려놔야하고 아이스크림 액 많으면 잘 얼지도 않고 슬러쉬가 되버립니다.
이번건 컴프레서 내장된 직접냉각식 메이컨데 아이스크림 액을 볼에 넣고 스위치 켜면 자동으로 냉각되는 방식이라 '엄청' 편합니다.
수제 아이스크림 파는 곳 기계 소형화 한 것?
쿠진아트라는 주방용품 제조사인데 평이 나름 괜찮은 듯하네요.
국내에도 지사가 있긴한데 아이스크림 메이커는 안팔고 네이놈에 검색해보면 수입업체 기본이 4~50만...
한 3년 전부터 벼르던 제품인데 블프 온김에 질렀습니다.
배대지 거치고 관세 확정이긴 한데... 그래도 네이놈 검색가보다 싸네요.
이제 여름 간식 레파토리에 팥빙수 말고 아이스크림도 늘었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