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음악이 나오면 시들해질 때까지 며칠이고 한 곡만 반복해서 듣는 스타일입니다.
평소 소라누님 노래 들으면 감정을 한계까지 누르며 울먹이듯 부르는 것 같았는데 이번 곡은 좀 더 편안히 무덤덤한 감정으로 회상하듯 부르는 것 같아요.
간만에 나온 소라누님 신곡이었는데 방탄 덕분에 월드 클래스 인지도가 생겼더군요.
뮤비 댓글란에도 영어가 더 많은 기현상이...
나중에 방탄 미국 콘서트하면 소라누님 가셔서 한 곡 불러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요즘 들어선 바뀌고 있는거 같기도 해요
아마 비긴 어게인 영향도 있었을 거 같고..
트랙 나인 다음으로 맘에 드는 곡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