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 출시때부터 오리만 하다가 확장 나오고 확장 찍먹.
패치 두 번 정도 될 때까지 확장하다 다시 오리만 했습니다. (오리하다 확장하려니 너무 복잡했음...)
레저렉션 나오고 오리하려니 오리쪽엔 사람이 없어 할 수 없이 확장을 시작했는데, 이게 암만 그래픽이 좋아져도 출시때부터 하다 안하다 한 사람한테는 솔직히 좀 질리기 마련인지라...
그러다 레더 시작되고 조폭넥으로 초반템 맞추고 소순이를 키우기 시작했는데 이거 저거 건드리다 리셋을 모두 소진.
마지막에 바꿨던 셋팅이 파볼오브였는데 잡기는 잡지만 헬 안다까지가 한계.
트레이드 방에서 헬룬으로 묻지마 애니참도 사보고 (애니참 처음 만져봄)
몹을 제대로 못잡으니 흥미가 점점 떨어지던 차에 4솟 파르티잔이 떨어져서 디아 하면서 처음으로 통찰 만들어봤네요.
메디가 16렙이니 텔포 마나가 자유로워지고 벨트에 거봉위주 셋팅이 가능해짐.
용병 순간회복이 수월해지니 안다 잡는 속도도 늘고 안다 정수가 쌓이기 시작하더니 어제는 1.07때인가 한번 먹어봤던 샤코득!
메피도 간간히 시도했지만 파볼오브로는 용병 살리기가 너무 빡셈. 그래도 메피 정수 몇 개는 득.
파볼오브 한계가 서서히 느껴지는 와중 쌓여있는 안다 정수 처리할 방법 없을까 생각하던 중 트레이드 방 발견.
밑져야 본전이다 싶어서 정수 교환할 사람 찾으니 있어서 디아, 바알 정수랑 교환.
리셋하고 극블리 셋팅.
메피가 너무 잘죽음!
그렇게 앵벌 영역이 늘어났는데 어제 오늘 득한게...
어제는 안다한테 샤코.
오늘 안다한테 소서교복(바이퍼)
안다한테 조던
메피한테 스웹
메피한테 샤코
안다한테 조던...
아니, 조던을... 지금까지 디아하면서 가져본적 주워본적 한손 안에 꼽는데 오늘 하루에 2개를 주웠네요... (옛날 버그링 시절에 한 인벤 있어봤지만 그건 인플레때문이니...)
로또 운을 여기에 박았나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