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고 등산이고 죄다 돈먹는 것뿐이네요.
겨울용품은 조금씩 천천히 구해야지 했었는데 다음달에 회사에서 단체로 등산계획 잡혀서 부랴부랴 구매하게 됐습니다.
장비 구매시에 캠핑+자전거여행+등산에 겸용으로 사용 가능하게끔 구매하고는 있는데, 교집합으로 추려내도 장비양이 너무 많긴 많네요.
한가지 확실하게 알게된 건 좋다고 입소문난 브랜드빼곤 싼게 비지떡이 맞더라...
꿈꾸는 이상적인 캠핑은 한적한 숲속에 텐트치고 모닥불 피우고 쭈그려 앉아 뜨거운 커피 달보며 마시는 건데 그랬다간 현실은 범죄. 으헝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