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올린 사진 재탕.
연차나 반차쓰고 가긴 좀 그래서 오늘 새벽 출근 전에 들러서 1~4번 각각 2개씩 8세트 구입.
사람도 없고해서 수월하게 구했는데 낮부터 들리는 대란 소식에 힘들어도 일찍 다녀오길 잘했다는 생각을...
다만 몇년만에 가는 맥도날드라 이왕이면 불고기버거로 먹고 싶었는데 시간이 시간이다보니 맥머핀 밖에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아침에 우걱우걱, 회사서 점심 빼달라 그러고 우걱, 저녁에 집에 와서 또 우ㄱ...
맥머핀 하나 남겨두고 담달에 또 이 짓 해야 하는구나 싶어 한숨이...
관심도 없었는데 해피밀 세트 구하고 나니 SHF 마리오도 괌심가서 한 번 구해봐야 겠습니다.
아... 혹시나 하고 확인 해봤는데 1Kg 쪘네요... ㅜㅜ
아 물론 그때까지 마리오가 남아있다면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