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3년 약정으로 월 25,000원 정도 냈었습니다.
한동안 잊고 있었는데 올레 홈페이지 들어갈 일 있어서 한 번 확인해보니 약정기간 끝난지 10개월이 지나있더라고요. (3년 10개월 쓴거죠. 자동이체라 신경 쓸 일이 없었으니...)
올레에 문의해보니 지금 1년 추가약정하면 10개월은 퉁치고 1년 약정 시작, 1달 요금 공제에 부가세빼고 월 17,000원 정도로 해준다고 하는데 이 조건 어떤가요?
솔직히 품질에는 큰 불만 없긴한데, 약정 지난 후에도 아무 말이 없었다는게 좀 괘씸해서...
근데 왜 난 갈아탔는데도 3년 약정에 25000원인가 내야 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