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일찍 EMS 도착해서 칼퇴하고 풀어봐야지 했는데 자의반 타의반으로 회사서 숙직하게 됐네요.
그동안 마리오 굿즈는 무수히 나왔음에도 별관심 없었는데 본격적으로 불을 지펴준건 우습게도 맥도날드 사태...(그것도 모델별로 두개씩. 맛대가리 없는 맥머핀 처리하느라 죽는줄 알았습니다...)
넨도랑 사이에 두고 고민도 좀 했는데 결국 피규어아츠로 정했습니다.
마리오 나올때 비매품 특전으로 나온 1UP 버섯을 못구해서 포기하려다 야후옥션에서 구하게되서 콜렉팅 결정했네요.
그리고 파츠도 푸짐하고.
요시는 예약중이라 출시되면 살 계획인데 형제싸움 안나게 두마리를 사야하나 생각중이네요.
아직 플라워나 스타 파츠는 안나왔는데 이거 또 특전으로 뿌리지는 않을까 걱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