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회사 도착하니 EMS가 한보따리...
MP-23 익저스트의 디자인 문제로(말보로 ㅅㅂ...) 어쩌다보니 앞 넘버링보다 먼저 발매, 도착한 MP-24 스타세이버.
개인적으론 추억이 없는 트포라 그냥 패스할까 하다가 정식 넘버링이라서 그냥 눈감고 질렀습니다.
일본판 트포에 등장한 기체고 용자물 시초라는 평가를 받는 기체라 그런지 정식 넘버링치곤 꽤 이질적인 느낌.
양키 트포에 합체 로봇들이 없었던 것도 아닌데 그래도 좀 묘하네요.
동봉된 코인도 꽤나 독특하게 이중 커버로 되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