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범선형 크루즈 - 포낭 호

포낭(Le Ponant)호.

무게 1443 톤 길이 88m 폭 12m, 승객 수 64명, 승무원 수 32명, 객실 수 32실, 국적 프랑스

운항속도 12 노트인 초 호화 크루즈 범선.


2008년 4월 소말리아 해적에게 납치된적이 있는 호화 크루즈선 이며

프랑스 특수부대 요원들에 의해 7 일만에 승무원 30명이 구조되었다.(몸값 200만불지급)





프리미엄 케쥬얼 요트로

2011년 2월 중순경 이 크루즈선이 세계일주의 하나로 한국 부산을 방문했다.

한국 방문기념으로 선실 내부를 극 소수의 일반인에게 공개 했다고





주요 운항코스는 카리브해와 유럽지역 이며

극소수의 승객을 태우고 세계일주도 한다.





가격은 일반적으로 7박 8일 일정에 2500~3000$(비행기 값 별도)이며

우리나라 사람들 한테는 잘 알려져 있지 않은 크루즈 범선이다









비치된 음료 및 주류는 당연히 무료





고급스러운 내부













메인식당





휴게실





쇼핑룸





객실. 모두 32개가 있다.





객실마다 최고급 와인과 비품들을 제공한다고 한다.





더블베드





싱글베드 선택가능









돛을 편 포낭 호





갑판 모습





배 후미 모습. 각종 장비가 구비되어 있어 언제든지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고 한다.










타 보고 싶다~~

[rudin]

타보고 싶네요. 근데 저정도 크기면 폭풍 만나면 좀 위험해 보이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