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1시에 혹시나 해서 가봤더니
사람은 커녕 레드카펫도 안깔려 있음 ㅋ
근데 6시간 후에는...
헝... 사람 많은것 봐 ㅜㅜ
베스트 포지션은 프레스 전용 ㅋ
방송 카메라 점검 하는 아저씨
크고 알흠다운(...)조형물.
뭐 중간중간 남자배우도 있고 정치인들도 많이 왔는데
다들 관심 없을테니(...) 여배우 사진 위주로 나갑니다.
개막식 행사 진행을 맡은 김상경. 김민선
멀리서도 빛나는 이연희ㅜㅜ
??? 이름 모르겠...
임권택 감독님. 악수해달라니까 여려명 해주심 ㅎ
제눈엔 제일 이쁘던 여배우 남자들의 엄청난 환호성을 받음
이유는...
말이 필요한지? ㅋㅋ
누군가 했는데 옆에서 "안성댁. 안성댁" 해서 앎
인사 제일 많이 하던 연예인. 허리 계속 굽히면서 들어옴.
누구??(이름 많이 모르네 ㅜㅜ)
홍드로 홍수아 왠지 웨딩드레스 필 의상...
홍수아 계속 고개 숙이면서 들어와서 건진게 얼마 없다능 ㅜ
뇨자들의 뇌성벽력을 독차지한 정일우.
기럭지도 크고 고에다도 분필하나 밖은것처럼 오똑 하더군뇨. ㅜ
ㅈㅅ.. 누군지;
내일 모레면 5월인데 날씨는 초겨울 마냥 엄청 쌀쌀했습니다.
사진찍는데 손이 얼어서 안움직일 정도...
근데 여배우들은 저런 얇은 옷들입고 계속 웃는거 보니 힘들겠다는 생각도 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