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소장가치를 높여야 한다고들 말하는데 그건 그냥 소비자입장에서의 도둑질을 하기위한 자기 합리화라고 생각합니다
소장가치가 높은 앨범은 인터넷과 MP3등장이후로도 꾸준히 나왔고 다만 공짜로 받을수 있는 환경이 좋아짐에 따라 앨범판매량이 적어진것 뿐이라고 생각합니당
그리고 소장가치가 적더라도 팔려고 내놓은것을 공짜로 들으면 이미 도둑질아닌가요 100원을 도둑질하던 10000원을 도둑질하던 도둑질은 도둑질이니까
Moire///진짜 이님 말이 맞는듯.
돈주고 사는게 아까우면 안쓰면 되지, 그러면서 공짜 찾아다니는건 쓰고 싶은데 돈은 쓰기 싫다는 도둑놈 심보임.
돈주고 사는게 아까우면 병맛 쩔면 안사고 안쓰면 되는데 그걸 공짜를 찾아다닌다니. 그렇게 마음에 안드는데 공짜를 왜 찾는지. 맘에 안든다면서 공짜로 찾아서 '들을려고 하는'건 뭔데 도대체.
진짜 자기 합리화지. '들을려고 한다' 에서 이미 자신이 필요성을 느끼고 있는거 아닌가?
그렇게 해서 다운받아서 들어놓고서는 '돈주고 사기 아까운 퀄이라 불법으로 듣는다.' 해버리면 자신이 들을려고 했고, 구해서 듣고있는 음원의 수준이 돈주고 사기 아까운 퀄이라는거 인증때리는거밖에 더되나
그리고 개인적으로 음악 퀄리티 운운하는 사람들은 대체 왜 그런말을 하는 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작년에 고평가를 받은 가리온 2집이나 허클베리핀 5집 같은 앨범이 Mp3로 안돌던가요? 다 핑계일 뿐이고 편견일 뿐이죠. 댄스나 힙합장르에 있어서는 국내 앨범들이 퀄리티가 아시아 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