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용도 출시 할때는 테스트 결과가 좋죠
근데 아래짤처럼 1년 정도 지나면 원가절감한다고 하청업체들한테 압박하는데
1000원에 납품 하던거 900원만 줄께 그러면서
그러면 당연히 부품이 바뀌죠
거기에 차 가격은 그대로인데 은근슬쩍 실내외 옵션이 살짝살짝 없어지거나 바뀝니다
현대 계열사 일하고 소나타 타고 다니는 내 친구조차 현기차는 1년 반 정도 넘어가면 사지 말라고 합니다
한 1년 정도 됐을때가 베타테스트도 끝나고 원가 절감도 하기 전이라 그나마 낫다고
특히 후속 모델 나오기 전에 세일하는 차는 절대로 사지 말라더군요 ㅋ
실제 실업에 종사하는 사람들도 지금 현기차가 잘 나가지만 언제 도요타처럼 대규모 리콜사태를 맞을지 모른다고 하죠
전차종 다 그런건 아니지만 일부 차종은 내수와 수출용이 아예 전혀 다른 공장(보통은 동공장에 라인만 다르죠)에서 생산하기도 합니다(안에 들어가는 부품자체가 완전히 다르게 납품되거든요)
아마 미국시장에서 현기차의 점유율이 일정수준 이상 올라가면 대규모 리콜사태가 터질거고 지금 현기차로 봐서는 내수로 그 여파를 감당하기 힘들거에요
도대체 차는 어디껄 사야한단 말인가 ㅠㅠ
쉐보레는 조금이라도 나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