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살 저 고등학교1학년떄 국사배우고
이과라서 한번도 국사안배웠습니다.
그리고 국사시간도 당연히 제대로 배우지못했고요.
심지어 담임선생님이 국사과목을 가르치시는데도 말이지요.
제대로 들을려고해도 야자하면 몸도 지쳐서 피곤하고,
언수외탐 해야하고, 내신후달리면 수능으로 가야하니
국사는 소흘히하고,,
한국사 시험 1급 난이도가 꽤 어려운 편인데 이거 따면 공무원 시험때 가산점이 꽤 된다고 합니다. 요즘 공기업쪽에서도 많이 알아주는 자격증이구요. 제가 공부한건 아니고 제 친구가 1급 몇달전에 합격했는데 굉장히 어려웠다고 합니다. 만약 수능공부를 한국사 했다면 괜찮은 점수를 얻었을거라 하네요. 수능본지 4,5년만에 봐서 그런지 다시 공부하는 느낌이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