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그분 따님이니 ...육여사 서거 이후에 퍼스트레이디 역할도 했고 ... 또 정계에서 보고 들은게 있으니 대통령해도 아마 잘할거야 " 라고 60대 중반의
어떤 아저씨가 말했습니다 실제로 저렇게 생각하는 어른들이 많습니다 바로 앞에서 그얘기를 듣는데 ...;; 참 뭐라 논쟁할수도 없고 ㅎㅎㅎ ;;
이미 소위 '보수'라고 하는 분들은 이런거에 익숙해져 있습니다. 성공하려면 어느정도의 비리는 있을 수 있지. 공약 같은거 제대로 지키는 사람이 있긴 하나? 다른쪽도 마찬가지 아닌가? 이런식의 사고방식이 대부분임. 이미 돌아올 수 없는 사고속에 갇힌 분들이죠. 근현대사 조금만 살펴보면 이런 생각 가지는 게 어찌보면 당연한 듯 싶기도 하고...(반세기 동안 두번이나 대통령을 끌어내렸죠. 하지만 결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