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국전 갔다가 지하철 타고 갈때 배려석 아니었는데도 불구하고 그런 이유에서 싸우더라고요 젊은 커플들하고 어르신들하고 싸우시더라고요. 할머니 아니시고 40대 후반이나 50대쯤 되신분들인데 어른이 좀 힘들어하면 자리 비켜줘야지 ( 산 갔다 오신거 같았어요 ) 젊은것들이 이런식으로 해서 싸움의 발단이 난거 같더라고요. 저런분들은 아마 안비켜주면 안비켜준데로 아마 싸움걸거예요! 그냥 위에 리플처럼 우린 아직 젊기에~속으로 생각하며 내가 피하는게 상책인거 같아요.
할머니들이 단체로 탓는데 1번 할머니가 "어 자리가 없네" 라고 하니까 2번 할머니가 저를 가르키면서 여기 있어 괜찮아
하던..후우..거의 강제로 일어나다시피 함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