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글 보면 글 자체에 모순이 있음. 부자들이 지들끼리 어울리는 이유를 열등감 가진 부자 아닌 사람의 시기라고 하면서 결국 베프된 지도 중산층임 결국 마음 맞고 이해할 수 있는 사람끼리 친구가 되는거임... 물론 글에 나온 열폭종자같은 애들이 부자사이에서 보다는 아닌 사람들 사이에 더 많기는 하겠지만 ...
첫번쨰 이야기는 정말 암 걸리겠네요.... 화해를 하고 싶다는 사람이 뭐가 잘못인지도 모르니 화해가
될 리가 있나..... 친구는 3번의 기회나 줬는데 그걸 자기가 다 통수치는데 친구가 보살로 보일 정도...
남자 쪽이 더 좋아하고 약속도 남자 쪽에서 잡으니까 얻어먹어도 된다? (남자분 빨리 헤어지세요...)
자기 용돈으로 자기 좋아하는 옷 사입는데 그 돈 줄이고 내 옷이나 사줘라?? (그러는 넌 그 친구 커피라도 사준 적 있냐?)
말하기 싫은 비밀을 끈질기게 캐묻고 비밀로 해달라고 부탁하는데 바로 다른 사람들한테 말한다???
(친구나 기본적인 인간관계는 신뢰를 바탕으로 하지 않나요??)
평생 친구 사귀시기 힘드실 듯.... 오히려 친구가 개념있으신 분이네요. 알바할 필요도 없는데 알바해서
용돈을 일정부분 자기가 채우는 거 하며 장학금도 부모님 다 드리고. 더 자신한테 유리한 학교 갈 수 있
음에도 불구하고 할아버지 유지떄문에 이뤄드리고.... 좋은 친구를 자기 발로 차버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