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명탐정 3
밸런스 조절 실패.
개인적으로 원래 이 시리즈는 개그4, 추리3, 드라마3 정도 구성으로
1편은 6.5~7점정도 (10점만점)
2편은 5.5~6점정도라고 평가하는데
이번 3편은 개그9, 추리1, 드라마0 구성에 점수는 한 4점 정도 인듯.
개그요소를 많이 넣은건 좋은데 완급조절이 안됨. 억지로 웃어! 하니까 웃는 기분.
장면연결도 너무 부자연스러움. 뚝뚝 끊어지는 느낌.
추리의 비중은 아예없는 수준. 단발흥행은 할지 몰라도 금방 내려올듯.
마지막에 대놓고 후속작 예고하던데 나올수나 있을련지...
4 / 10
블랙팬서
한줄평들을 왜 그런식으로 썼는지 알 것 같음.
히어로물에 정치적 문제를 넣는거야 있어왔던거기도 하고 상관은 없는데
그것도 잘 넣어야 별말 안나오지 대놓고 부추기는 식으로 연출하면 거부감 생김.
블랙팬서의 정치적 문제는 좀 거부감 들음. 옳고 그르고 문제가 아니라
어? 저게 이야기 전개에 필수불가결한 요소인가? 다른방식으로 접근해도 됐을것 같은데? 하는 느낌.
개인적으론 토르 1급.
5 / 10
그리 나쁘진 않앗던거 같습니다. 전 재밋게 봣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