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배경자체가 벙커+좁은 통로라서 답답함. 앵글이 협소한데다 그걸 계속 줄여서 심리적으로 조여옴.
2. 화면이 점점 더 조여지는데다가 화면속 화면도 나오고, 그걸 또 핸드헬드로 흔들어대서 어지러움증을 유발함.
3. 계속되는 고긴장감의 연속으로 심리적 압박감을 계속 유도함. 긴장감은 늘여줬다가 필요할 때 바짝 조여줘야는데 그냥 쭉 하이텐션.
결론. 1+2+3 = 멀미 및 구토유발. 개인적으론 올해 최악영화.
3 / 10
영화자체는 뭐 대박 이럴정도는 아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