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2015년에 방영했던 드라마 펀치는
검찰총장, 법무부장관.. 검사등등이 권력을 잡기위해 파워게임을 했던 드라마였죠.
사실 드라마를 보면서 재미는 있어도 실제감은 없었습니다. 극정장치가 좀 있기도 했고.
보통은 대통령 앞에서 말잘들으니까요. 퇴임전까지는.
근데 5년이지나고 현실을 보니 미치겠네요.
드라마 저리가라 수준의 쾌감과 씁슬함이 동시에 느껴집니다.
"나는 사람에 충성하지 않는다. 검찰을 사랑한다."
결국 자신도 검찰 검사중 하나였던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