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 15분 심야로 데드풀을 보고 왔습니다...
다른말 다 필요없고 그냥 재미있습니다...
두번 보세요.. 세번 보세요..
깨알같은 드립들이나..
정말 쉬지도 않고 나불대는 대사들..
잔인한 장면조차도 개그스러워보이는등..
뭐랄까.. 아.. 데드풀은 이런 캐릭터구나.. 라는걸 잘 알수있게된 영화였습니다...
벌써부터 다음편이 기대되네요..
폭스가 잘 뽑아준거 같습니다....
(이리 잘 뽑으면서 판타스틱4는 왜!!!)
쿠키영상은 모든 스텝롤이 다 끝나야 나옵니다...
음악 들으면서 기다려 주세요~
(영화 끝나기 10분 전부터 제 뱃속 상황이 급변해서 달려나가고 싶었지만, 쿠키영상때문에 참는수밖에 없었습니다...)
**** 매우 약 스포를 하자면..
스탠리옹.. 거기서 뭐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