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워와 그린랜턴보다 평점이 떨어진다는 판타스틱4를 보고왔습니다...
평이 이러다보니.. 극장에 일주일이나 걸려있을까 싶어서 개봉하자마자 보고왔습니다만...
부분별로 평가 또는 감상을 적어보자면...
스토리 : 일본 고등학생 졸업작품인가 싶을정도 수준의 스토리입니다...
전개 : 보통 스토리의 전개는 기승전결이 있는데.. 이건.. 기~~~~~~~~~~스저ㄱ 수준입니다...
슈트 : 히어로 영화니 슈트를 빼놓을수는 없겠는데.. 거적때기입니다.... 걸뱅이가 천쪼가리 두른 수준입니다...
액션 : 없습니다... 도저히 그걸 액션씬이라고 인정할수 없겠네요..
CG : 모든 부분은 아니지만, 상당히 많은 CG장면들이 어사일럼 영화 수준의 CG 입니다...
디워와 그린랜턴보다 못하다는 평이 있긴한데요...
디워나 그린랜턴과 비교하는것 자체가 그 두 영화에 대한 모욕이 될수있습니다...
모욕죄에 걸리지 않게 조심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종합적으로 두줄로 요약하자면...
폭스나 감독이 마블에 판4 판권을 넘겨주고 싶어서 만든 영화인가 싶습니다...
이걸 보느니 그냥 롯데리아 가서 햄버거 하나 사드시는게 더 영양가 있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