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조낸 큰 벌레 들어왔다고 뭐라그러길래
날아다니고 조낸커서 나방인가 했는데
와나 조낸 큰 바퀴벌레였음..ㄷㄷ
발업해서 내쪽으로 조낸 달려오는거
엄마가 파리채로 냅다 때려서 잡음 ;;
진짜 엄마앞에서 욕한마디 안하는데
엄마앞에서 저절로 욕이 튀어나옴 ;;;;
아 잡긴 잡았는데 되게 찝찝하네요..
전에 살던 아파트에선 바퀴벌레 한번도 못봤는데
바퀴벌레 12년만에 제대로 본듯 ㄷ
빨리 돈 존나게 벌어서 다시 아파트로 이사가야지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