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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하고 있던 영화라서
오늘 영화 루퍼를 조조로 보고왔습니다.
글을 잘 쓰는 편이 아니라서 간단하게만 말씀드리자면
중후반에 영화가 굉장히 늘어집니다만..
중후반까지의 그 과정이 흥미롭습니다.
(레빗이 브루스를 대치하게 되는 과정)
그리고
액션씬은 그렇게 많이 없는편이고
엔딩이 뻔하다면 뻔하달까 꽤 충격적입니다.
보는 순간 멍~~해지더군요..
제 기준으로 인셉션 급은 아니지만 충분히 재미있는 영화네요.
추가로 영화를 보실예정이신 분들에서 하나 말씀드리자면..
루퍼영화와 관련된 글은 아예 안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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