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 어려우면 질색하는 스타일이라
난이도는 이지로 했습니다.
약 12시간 정도 걸린거 같네요
단순히 라스트 오브 어스 하나만을 바라보고 플스3를 샀는데
생각이상으로 만족스럽군요
사라를 잃은 이후
마음을 굳게 닫고? 있던 조엘이 여름, 가을, 겨울이 지나 봄이 되면서 엘리를 대하는 태도 변화도 볼만하고...
엔딩도 여운이 좀 남는 편이었네요.
재미있었습니다.
이제 라오어는 잠시 접어두고 언챠티드 트릴로지..해볼차례군요
언챠1을 3챕터까지 해봤는데
이지모드인데도 전투가 라오어보다 어려운거 같네요 ㅋㅋㅋㅋㅋ
적들이 총맞으면 춤을추는군요 아주 ㅋㅋㅋㅋㅋ
그리고 역시 플스3 초기겜이라 그런지 그래픽도 라오어에 비하면..으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