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볼생각이 없었는데...
게임샵에 들르고 오면서
아 몰라 그냥 보자하고 8시 20분걸로 보고 왔습니다.
집에 올래 버스 막차타고 왔네요 ㅋㅋ
대충 소감을 말하자면..
괴수 영화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썼다고 할만큼
굉장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어떤 리뷰어? 평론가? 말대로
로봇이 한발한발 움직일때 심장이 두근거리는 그 느낌 실제로 느꼈네요
확실히
초반지나도 중반부는 조금 지루하긴 하더군요
그래도 마지막이 그 모든걸 해소해 줍니다.
스토리야 뭐 정말 뻔하긴 하더군요
어디서 많이 본듯한 스토리 ;;;
오늘 생각지도 못하게 퍼시픽 1회차는 봤습니다.
이제 내일 아이맥스3D 중앙(맨뒷자리인게 함정) 예매해뒀으니 제대로 몰입해봐야겠습니다.
미쿡성님이 지구를 구했다~!!! 뭐 이런거죠..-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