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쯤인가 헤비레인 무브에디션 밀봉으로 사와서 안하고 있었는데
주말에 할거도 없고해서 밀봉뜯고
어제 오후9시부터 오후12시까지 3시간
오늘 오후4시부터 오후11시까지 7시간동안 달려서
도중에 그만할려는데 이거 멈출수가 없더군요..-_-;
공략안보고 엔딩 봤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플삼이 힘들어함 ㅋㅋㅋ
아무튼
범인이 밝혀진 순간 진짜 완전 멍해짐..;;;;;
엔딩이 여러개라는게 숀이랑 주인공은 다 살았습니다..(범인은 뭐..ㅋ)
플레이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씬은 고속도로 역주행씬
제 자신이 식은땀이 다 나더군요..
게임에 단점이 있다면 조작감이 너무 불편함..--;;
굉장히 불편함..뭐 적응되니까 어느 정도 할만은 하지만....그래도 좀 불편하더군요
제가 원하는대러 움직여주질 않음..
유리조각깔려있는 터널?인가 거기서 진짜 아오...-_-
아무튼간에 이거..
제 게임 취향에 굉장히 잘 맞네요..
비욘드 투 소울즈인가?
그거도 사서 해야될거 같음...
돈이 이렇게 또 꺠지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