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직접 목격한게 아니고 들은 내용입니다.
아무튼
어제 오후 6시 40분경에
저희 어머니가 횡단보도(파란불)가 깜빡거리는 걸 보고 뛰어 갔는데
배달오토바이에 치이셨습니다
이 사고로 넘어지면서 다리가 부러지고 팔다리에 멍이 들었네요
(오토바이 속도가 빠르지 않아서 다행이네요)
횡단보도 바로앞에 트럭이 있어
어머니는 오토바이를 확인을 못한것 같습니다.
어머니가 퇴근을 아시는 분이랑 같이 하던중었던지라
목격자는 확실히 있고 가해자의 연락처도 확실히 받아왔습니다
미성년자 같다고 하시네요
지금 전 하는일도 못하고 어머니 있는 병원에 와있는데
일처리를 어떻게 해야되는지 도통 감이 안잡히네요
아버는 돌아가셔서 안계시고 제가 보호자의 입장이나 마찬가지인데 난감합니다.
보험? 합의? 에 시간이 오래 걸릴려나요..ㅠ
그냥 보험처리로 합의 보시면 될거 같은데...
자세한건 다른분들이 대답해주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