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전부터 혀 아래쪽에 뭔가 혹이 생겨서
어제 회사 조퇴해서 동네 이비인후과 갔더니 하마종라네요
이건 여기서 치료안된다고 외뢰서 써주면서 큰병원 가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오늘 또 회사 조퇴해서 큰병원갔습니다..
근데 여기서도 주사약?이 생산중단되었고 재고도 없어서 치료가 안되니까
대학병원으로 가서 수술을 하라고 의뢰서를 써주는군요..
외뢰서를 써주면서 2차 병원 갔다가 3차 가야된다 면서 뭐라고 하던데 이게 무슨의미인가요?
처음부터 대학병원가면 안된다는 건가요?
동네병원(1차) -> 종합병원(2차) -> 대학병원(3차) 인가요?
3일연속 회사 조퇴를 하게 생겼는데 난감하네요 ㅋㅋ
...몰라서 떠넘기는걸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