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년도 개국과 함께 모집을 시작했습니다
전속 계약동안은 CJ계열의 다양한 채널들에서 활동하게 되나
역시 투니버스에서 제일 많이 들어 볼 수가 있지요
초창기를 제외하고 3년마다 공채를 모집중인데
정기적으로 뽑고 있는 방송국이 지금 거의 없어서.. 많은 지망생 분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재밌게도 여태 투니버스가 큼직한 작품들을 들여 올 때는 늘 공채를 모집할 시기였는데
그때문에 새작품에서 신인분들을 감상할 기회가 참 많았던것 같습니다
여태의 전속 계약은 3년이었는데 올해 8기 모집부터 2년으로 축소되었다 들었습니다
근데 인터넷 보면 투니버스는 요새 완전 아동프로그램 됐나보네요.
저희집에서 투니버스 못본지 7~8년정도 된거같은데... 지금은 못봐서 모르겠는데 그때는 더빙 상당히 고퀄이었죠. 성우분들 연기력도 뛰어났고 캐스팅도 상당히 잘됐죠.
투니버스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