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33기 (2008) 성우분입니다 데뷔 전에는 뉴타입 잡지에서 더빙에 관련되었던 기사를 쓰시던 분이었는데..
어느샌가 직접 성우가 되셨네요 (더빙녹음실을 찾아가는 기사는 대부분 이분이 쓰셨던 기억이 ^^;)
전속시절 라디오 드라마에서 굉장히 자연스럽고 깔끔한 연기 보여주셔서 놀라웠었는데 TV쪽으로 나오시니까
그래도 아직은 신인이시구나~ 하고 느껴지기도 합니다 , 아직까지 외화서의 주요 배역이 없고
애니메이션도 낮,오전시간대의 아동용 작품에서만 나오셨던 터라 아직 크게 알려지진 않으신것 같습니다
신인분들이야 좋은 작품 하나 만나 알려지게 되면 그 뒤로도 좋은 모습들 보여주시니 나중을 기대해보고 있습니다
KBS 33기 여성우분들 하나같이 좋은 모습들 보여주고 계십니다!
- 주요 출연작
오후의 초록가방 - 꾸리
울트라맨 뫼비우스 - 차유진 (미사키 유키)
마스터 햄스터 - 공은솔 (코토부키 미즈키)
소중한 사람 - 쇼스케
KBS 웰컴 - 미나
KBS 닥터후 - 단역
KBS 토치우드 - 단역
부전공 신청할땐 좋았겠지만 시험이 다가올땐 아니란다
조경이씬 근데 대원인데 동기? @@ 성우학원 얘긴가 보죠?
성갤에서 수박아가씨가 엄청 까이면서 연기가 안정적인 신인으로써
남자 유저들보다 의외로 여자 유저분들이 많이 추천을 하던데 이런 목소리였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