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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성우 소개] 성우 윤병화님 (3) 2012/12/31 PM 10:28

KBS 17기 (1982) 성우분입니다 중후하면서도 약간 가벼운(?) 느낌도 나는 굉장히 독특한 음색을 갖고 계십니다

그래서인지 정말 다양한 성격의 캐릭터들로 많이 나와주셨지요

혹여나 연극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굉장히 익숙한 분일껍니다 데뷔초부터 연극생활을 함께 병행하셨기때문에

성우로써나 배우로써도 커리어가 대단하시다고 하네요

요새는 출연작이 예전에 비해 굉장한 비율로 줄어서.. 자주 들어 볼 수는 없는 분입니다

- 주요 출연작

철권 시리즈 - 백두산

SBS 캡틴 테일러 (무책임함장 테일러) - 하이넬 , 그외...

SBS 쾌걸조로 - 레이몬

오토기조시 - 아베노 세이메이

달려라 하니 - 하니 아빠

SBS 우주의 기사 테카맨 (테카맨 블레이드) - 페가스

우리는 챔피언 (폭주형제 레츠&고) - 아빠

몬스터 - 파로벡 , 그외 다수

SBS 마법소녀 리나 (슬레이어즈 시리즈) - 타르타르, 에슈퍼드 , 호나, 그외 다수

SBS 이퀄리브리엄 - 사령관

KBS 삼국지 - 제갈근

SBS 칠협오의 - 유청풍

KBS LA컨피덴셜 - 페쳇

SBS 데스페라도 - 알메이다

KBS 8인 최후의 결사단 - 방천

SBS 나 홀로 집에 1,2 - 케빈 아빠

KBS 폴링 스카이 - 매트

KBS 뉴욕 아이 러브 유 - 리콜리

KBS 게이샤의 추억 - 노부

KBS 커맨더 인 치프 - 베인즈

그외 다수..




삼국지 - 제갈근



올해는 참 팬질하기 힘든해였지요? 스브스 듄 케백수가 서로 연달아서 외화 정규 프로그램

박살낸다고 했던 그 해 이후로 이렇게 멘탈관리 힘든 해는 처음이었네요

내년에는 이쪽 세계에 좋은일만 가득하기를..

그리고 뱀의해 계사년 모두 좋은 계획 세우시길 ^^;

저도 한국성우 관련해서는 거의 유일하다싶이한 이곳을 자부심(?)으로 열심히 꾸려보겠습니다

입소문이 많이 퍼져있던데 솔직히 정말 놀라웠습니다;;

묵혀놓은 하드를 털때가 온것같아요 슬슬..

모바일로 쓰려니 되게 힘드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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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id Cherry    친구신청

올해 성덕질하기 정말 힘들었죠..
ㅅㅇㄹ는 성우되기전에도 성우갤 뒤집어 놓더니 성우가 되서도 뒤집어버리고
ㅇㄱㅁ이란 놈은 천인공노할 짓을 벌여놓고
그런걸 제재해야할 성협은 사건 퍼질까봐 축소시키려고 안달나 있고..
실망도 많이 했지만 장광님이 스크린 관객 동원수 1위라는 기쁜 소식도
있고 장광님 덕분에 성우에 대한 이미지가 조금은 대중에게 가깝게 다가간거 같아
성덕으로써 팬으로써 상당히 뿌듯했습니다.
내년에는 신작 떡밥도 성우계에도 좋은 소식만 들어왔으면 하네요.

141님도 좋은 자료와 글 정말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내년에도 잘 부탁드리고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로크리드    친구신청

윤병화님은 항상 들으면 사성웅님과 음색이 비슷하지만 좀더 중후한 느낌이 드는 분이시죠. 감초같은 역할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돌뚝배기    친구신청

처음에 인식한게 게이샤의 추억에서 였는 데 홍성헌님인 것 같은 저음 이셨는데 윤병화 님이셨습니다! 지금은 완전 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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