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 김포쪽으로 놀러갔는데 손을 내미니까 새들이 달려들더군요;
혹시나 해서 밤새 먹고남은사과껍질(....)을 내밀었더니 냅다 와서 먹네요ㅎㅎ
발바닥이 참 따끔따끔합니다; 살짝 만져본 뱃살은 야들야들하네요
여자친구가 손 내미니까 더 큰 새들이 오더라능..
이놈들은 무게가 좀 있습니다..
총총걸음이 너무 귀여워서 동영상으로도 찍어놨는데 올릴 줄을 몰라서ㅠㅠ
서울이랑 가깝고 교통도 편해서 좋았는데 또 놀러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