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정도 욕심이기도 하지만
원래 게임 프로그래먼데.. 서버도 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미숙한데..
서비스를 하는 게임에 서버 이슈가 좀 있었고 오늘도 있었는데..;
정말 지금까지 그래도 욕을 먹어도 적당했었는데..;
밤새서 일하고 퇴근했다가 한 시간 자다가 다시 사무실 나와 있는데
새벽 시간에 한 30분 정도 서버가 재기능을 못했는데 악플이 열 몇개가 달렸네요.
내용 보다가 그만뒀습니다. 완전히 성난 군중입니다.
멘탈이 불안합니다. 이제 덧글 같은거 못 보게 되었습니다.
이번 게임 출시하면서 참 잠도 잘 못자고 쉬는 날도 없는대다 욕은 욕대로 먹으니
이게 뭔가 싶기도 하네요. 혹시 서버하실 분들은;; 뭐 잘 하시면 되겠지만
어느정도 각오를 하시는게 마음 편할 것 같네요.
그나마 집이 사무실 5분 거리라 미친듯이 와서 고치긴 했는데..
다시 가서 잘 엄두가 나질 않습니다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