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츠키의 대두까진 좋았죠.
지라이야나 3대호카게등 여러 레귤러 캐릭터들의 죽음은 감동을 줍니다.
그러나 예토전생이 죽음의 감동을 감소시킴. 여기서부터 틀어졌다고 보네요.
새로 캐릭터 만들긴 귀찮고 스케일은 키워야 겠으니 죽은 놈 살리기로 나가버림.
스케일 키워질 수록 예전 캐들은 쩌리가 되고 주인공에 맞게 스케일 크고 쎈 놈들 내보내다보니 일이 이 지경.
그냥 첫연재인게 발목을 잡은거죠.
뭔가 내공을 더 쌓고 2번째나 3번째 작품이었으면 뭔가 완급조절 능력이 생겼을 거 같은데..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