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요일 여친이랑 마산 창동 상상길 간만에 가서 빵 잔뜩 사왔는데오늘 빵에서 곰팡이가 핀게 나왔음
둘다 소심쟁이들인터라 환불이나 보상을 요구할 생각도 없어 이러이러하다고 알리기만했지만 그래도 최소한 고객이 그걸 먹고 탈난건 아닌지 걱정은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말로 천냥빚도 갚는다는데 달랑 문자 하나로 땡
자주가던곳이고 마산에선 나름 유명한곳인데도 저렇게 대처하는걸보니 믿음이 완전 사라져서 이제 갈일은 없을듯 합니다.
그앞에 있는 코아양과나 다시 가야할듯
여러분이라면 어찌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