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통 버젼에서 손만 살포시 얹으면 준중형 가격인데 선 씨게 넘은거죠
외주 하청주고, 인터넷으로도 구매 가능하게 해줘서 인건비 줄였는데도 한 급간 차이나는 차 가격이랑 큰 차이가 없다?
이건 "비싼 경차" 로 접근하기 보단 "바로 윗급 준중형차 가격을 올리기 위한 포석" 일거라 봅니다
같은 회사 내 한 급 차이나는 차인데, 가격차이 거의 없으면 누가 아랫급 차를 사겠습니까?
그래서 아랫급 차 가격을 비싸게 책정하고, 그 윗급 차 가격을 구렁이 담 넘어가듯 인상시킬거라 봅니다
안전옵션들을 깡통모델에 넣으면서까지 가격 올린 이유가 있다고 봄
그리고 차 만듦새도 아직 미검증
본사의 "숙련공" 들도 발로 뻥뻥 차면서 만드는데, "ㅇㅇ형 일자리" 표방하며 급조한 하청업체의 차 만듦새는..
기업 정보 보면 죄다 올해 입사자들
자기돈으로 사는것까진 뭐 제가 왈가왈부 할 입장은 아니지만, 적어도 지금은 아니라고 봄
검증 된 뒤에 사도 늦지 않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