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글에 묶어서.
그냥 드는 혼잣말 이지만 말야. 정말 아무리 생각해도 기막힌 타이밍이야.
왜, 미네르바로 언론 탄압/ 인권 탄압/ 민주화 후퇴
라는 국내 여론, 국외 여론이 나빠지는 타이밍이 되니까, 국정원 직원이란
사람의 글이 올라오고 북한이 도발하는 걸까?
솔직히, 이정도 수준의 도발은 어제 오늘 일도 아닌데, 갑자기 왜
정부에서 진지하게 심각하게 받아 들이고 이슈화 되는 걸까?
정말 솔까말 전쟁이 날지도 '모른다' 라고 생각해서 정부에서 이슈화 하는 걸까?
아랫 글에서도 말했지만, 한국에서 그렇게 전쟁이 날 확률이 높은데
외국 자본, 외국인들은 왜 국내로 복귀 하지 않고 아시아의 화약고 같은
한국에서 굳이 돈을 집어 넣은채 거주 하고 있을까?
그렇게 자국민의 목숨에 목매다는 미국에서, 외국에 거주중인 자국민들은
죽거나 말거나~ 라는 식으로 정책이 하루 아침에 뒤바뀐 걸까?
그냥 혼잣말 이지만.. 참 미묘~ 하게 기막힌 타이밍 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야.
그런데, 혹시 97년에 있었던 이회창의 총풍 이라고 알고 있나?
87년 쯤에 전두환이 김일성 한테 보낸 편지는 알고 있나?
그냥. 혼잣말이지만 기막힌 타이밍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역시 너무나도 아이러니한것은 북한정권과 남한의 자칭보수들의 공생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