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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막힌 타이밍. (3) 2009/01/18 PM 03:46
아랫글에 묶어서.

그냥 드는 혼잣말 이지만 말야. 정말 아무리 생각해도 기막힌 타이밍이야.

왜, 미네르바로 언론 탄압/ 인권 탄압/ 민주화 후퇴

라는 국내 여론, 국외 여론이 나빠지는 타이밍이 되니까, 국정원 직원이란

사람의 글이 올라오고 북한이 도발하는 걸까?

솔직히, 이정도 수준의 도발은 어제 오늘 일도 아닌데, 갑자기 왜

정부에서 진지하게 심각하게 받아 들이고 이슈화 되는 걸까?

정말 솔까말 전쟁이 날지도 '모른다' 라고 생각해서 정부에서 이슈화 하는 걸까?

아랫 글에서도 말했지만, 한국에서 그렇게 전쟁이 날 확률이 높은데

외국 자본, 외국인들은 왜 국내로 복귀 하지 않고 아시아의 화약고 같은

한국에서 굳이 돈을 집어 넣은채 거주 하고 있을까?

그렇게 자국민의 목숨에 목매다는 미국에서, 외국에 거주중인 자국민들은

죽거나 말거나~ 라는 식으로 정책이 하루 아침에 뒤바뀐 걸까?

그냥 혼잣말 이지만.. 참 미묘~ 하게 기막힌 타이밍 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야.

그런데, 혹시 97년에 있었던 이회창의 총풍 이라고 알고 있나?

87년 쯤에 전두환이 김일성 한테 보낸 편지는 알고 있나?

그냥. 혼잣말이지만 기막힌 타이밍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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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세트    친구신청

저도 비슷한 생각이 들었는데..
역시 너무나도 아이러니한것은 북한정권과 남한의 자칭보수들의 공생관계..

나르는킥    친구신청

ㅋㅋㅋ 뻔하죠. 전 가장 먼저 떠오른 생각이
9.11 테러 이후 오른 부시 대통령의 지지도입니다.
물론, 아님 말고~

너도없다고해죠.    친구신청

박정희 시절 중앙정보부장이 김일성 만난 것도 알고 있죠.ㅋㅋ
결론은 '국민들 속여서 이용해먹기 참 쉽죠.^^'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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